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세기전 3: 파트 2 (문단 편집) === 에피소드 5: 뫼비우스의 우주 === 주인공은 [[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|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리는]] [[베라모드]].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는 사람들도 있고, 베라모드 본인도 그다지 상관 안 한다. 가끔 대사를 꼼꼼히 읽지 않고 전투에만 몰입하여 엔딩을 보고도 모르고 있다가, 팬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 '''"에? 베라모드가 남자였나요? 거짓말!"''' 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플레이어들이 있었다는 게 유머. [[기억상실증|기억의 범위가 3년에 불과한]] 그는 생명공학 스승이자 양어머니인 [[엠블라 폰 프라이오스|엠블라]]와 함께 [[글로리]]의 델라리움 연구소에서 지내던 중, 4등이라는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[[아벨리안]]에 합격한다. 그는 입학이 썩 내키지 않아도 엠블라가 원하니 별 수 없이 친구 [[란 크로슬리|란]]과 [[필라이프]]로 향하지만, 출발하자마자 해적들의 습격을 받는 등 처음부터 위험에 노출된다. 아벨리안에서 자신과는 다른 밝은 동료들과 만나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가던 베라모드는, 하이 텐션의 [[T&T]] 기자 [[루시엔 그레이|루시엔]]과의 만남을 통해 브레인 엠티 사건에 휘말리는 데다 의문의 조직 [[그레이 팬텀]]에게 납치까지 당한다. 연유도 모른 채 그들을 피해 탈출을 감행한 베라모드 일행은 자신들이 [[메트로스]]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, 필라이프로 돌아가기 위해 군부 저항 운동에 동참하는 등 언제부턴가 원치 않는 싸움에 계속 휘말린다는 것을 깨닫는다. 베라모드는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한편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기억의 공백 때문에 [[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|혼란에 빠진다.]] 오랫동안 품어왔던 자신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좇던 그는 [[엠블라 폰 프라이오스|엠블라]]가 이에 관한 비밀의 키를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… 영혼의 검 에피소드에 비해 전체적인 캐릭터 밸런스와 난이도가 적절하다. 압살 포스를 풍기는 캐릭터가 딱히 없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선 에피소드 4를 더 맘에 들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, 어차피 두 에피소드 다 실수로 키우지 않는 한 너무나도 쉬운 난도를 자랑한다.[* 1.005 버전 기준.] 여기서는 그나마 [[베라모드]]와 [[쥬디 샤크바리 헤그쉬트룀|샤크바리]]가 강캐에 해당된다. 특이점이라면 주인공 [[베라모드]]의 [[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|중성적인 외형]]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보다 조연 [[쥬디 샤크바리 헤그쉬트룀|샤크바리]]가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한 점이라 할 수 있겠다. [[로리]]한 [[소녀]] 캐릭터는 한창 각광받았지만 소위 [[오토코노코]] 캐릭터는 낯설 시기였으니 그럴 만도 했다. 에피소드 5 챕터 8 '숨겨진 진실' 초반의 골목길 전투(적 안드로이드 vs 아군 과학자)에서, 안드로이드를 남겨둔 채 과학자들이 다 죽게 되어도 게임 오버가 뜨지 않고 미션 클리어가 뜬다. 이때 '''"[[시즈(창세기전 시리즈)|오차율 수정완료.]]"'''라고 말하는 안드로이드가 걸작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